글쓰기 – KT전국민주동지회

1번을 찍는 순간 KT는 1년 안에 분사 됩니다. ■ 선로=지금 80% 이상 협력업체의 의해 운영되고 있음 (도장만 찍어면 "직궈조인" 끝남) ■ 영업 -&gt;대리점 위탁운영하면 됨 ■ NSC -&gt;전력, 교환, 전송 마음만 먹으면 그냥 위탁운영가능 한 업무임 IT ,PLAZA 를 조합원 동의없이 직권조인으로 벼랑끝으로 넘긴 조직입니다. 6년이 모자라 3년을 더 달라고 하는데 만약 이번에 동지들의 힘으로 바꿔지 못한다면 KT는 희망이 없습니다. 70% 임금 보상받고 3년 고용을 보장받고 넘어가야하는데, 분사당시 조인하였던 CEO가 3년 안에 일반 CEO로 넘어가면 3년이 아니라 1년도 보장 받을 수가 없습니다. 체납 분사 된 신용정보 회사가 사례이지요. 동지들 만약 이번에도 1번이 당선되면 KT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배부른 돼지에 불가한 구성원들입니다. 지금 내가 아니라는 것 설마 나는 아니겟지....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팔 다리 다 잘리고 나서 몸둥아라 칠때에는 그때 힘이 없는 법입니다. 정말 이번엔 1번만은 찍지 마십시요 6년간 회전의자 돌리고 시간 죽이고 있다가 임기가 끝나가니까 현업으로 내려갈려니 아는 것도 없고 해서 갖은 묘소를 꾸며가며 동지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승진을 해야 한다고 회사의 유혹에 넘어가서 1번을 찍고 승진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승진한후 분사할때 관리자로 갈수 있다고요 그래요 관리자로 가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 수 같습니까 ? 정말 이번에 1번을 찍으면 우리는 이념도 사고도 없는 식물인간에 불과한 사람이 됩니다. 12개 지방본부 위원장들 좀 보세요... 회사 눈 밖에 날까봐 갖은 아부를 떨고 재선 삼선을 위해 조합원들의 고충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기를 거부 한 사람들입니다. 1번 유인물을 홍보하는 모든 조합간부들을 보십시오.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지를 알 것입니다. 도대체 머리에 무슨 생각이 들어있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고용불안을 야구방이로 날리는 1번 유인물 정말 SHOW 입니다. 그런 유인물 들고 다니는 후보들 이번엔 싹 쓸어서 현업으로 돌려 보내셔야 합니다. 동지들의 힘으로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를 보여주십시오. . 동지들.... 정말 호소 합니다. 2번을 찍던 3번을 찍던 그건 상관 하지 않겠습니다. 이번에는 꼭 1번만은 절대 안됩니다. 저는 동지들을 믿고 싶습니다. 저는 동지들을 믿고 내일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동지들 사랑합니다. 우리 힘으로 KT를 지켜 내십시다. 우리 힘으로 노동조합을 바로 세워 봅시다.